학생 편의시설 환경개선 및 국고지원사업 확충 등
한양대학교는 동계 방학 중에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공사를 진행했다.
2월 14일 새롭게 개장한 학생복지관 3층 학생 식당에는 세미나실이 신설됐고, 5월 중에는 카드 결제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제5학생생활관에는 파우더룸 설치 공사가, 제1생활관 식당은 주방 환경개선 시설공사가 완료됐다.
인문관은 국고(코어사업)사업비로 1층에 스터디룸, 셀프 스튜디오, 미래인문학 교육인증센터를 신설했다. 3층 강의실 및 세미나실 개선 공사도 완료됐다. 교육선진화 사업비로는 공업센터별관 외 2개소에 교내 셀프 스튜디오 시설공사를, 특성화 사업비로는 경영관 3층 특성화 사업 랩실 시설공사를 완료했다.
이외에도 공업센터 본관 4층 여성공학인재양성사업단 조성 시설공사(산학협력단 국고), 공업센터 본관 3층 소프트웨어융합원 조성 시설공사(발전기금), PC실습실 시설공사(발전기금)를 완료했다. 또한, 경영관과 법과대학 현관층에는 LED 조명 교체 공사를 진행해 에너지 절감 및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이번 시설 보수 및 환경 개선 공사는 국고(코어사업, 교육선진화, 특성화사업, 산학협력단)사업비, 발전기금, 장학복지회 등의 재원과 학생만족도 조사 결과 중 미흡한 시설에 대한 개선 의견 등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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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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