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편의시설 환경개선 및 국고지원사업 확충 등

한양대학교는 동계 방학 중에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공사를 진행했다.
 

▲학생복지관 학생식당


2월 14일 새롭게 개장한 학생복지관 3층 학생 식당에는 세미나실이 신설됐고, 5월 중에는 카드 결제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제5학생생활관에는 파우더룸 설치 공사가, 제1생활관 식당은 주방 환경개선 시설공사가 완료됐다.
 

▲미래인문학교육인증센터

 
인문관은 국고(코어사업)사업비로 1층에 스터디룸, 셀프 스튜디오, 미래인문학 교육인증센터를 신설했다. 3층 강의실 및 세미나실 개선 공사도 완료됐다. 교육선진화 사업비로는 공업센터별관 외 2개소에 교내 셀프 스튜디오 시설공사를, 특성화 사업비로는 경영관 3층 특성화 사업 랩실 시설공사를 완료했다.
 

▲소프트웨어융합원


이외에도 공업센터 본관 4층 여성공학인재양성사업단 조성 시설공사(산학협력단 국고), 공업센터 본관 3층 소프트웨어융합원 조성 시설공사(발전기금), PC실습실 시설공사(발전기금)를 완료했다. 또한, 경영관과 법과대학 현관층에는 LED 조명 교체 공사를 진행해 에너지 절감 및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이번 시설 보수 및 환경 개선 공사는 국고(코어사업, 교육선진화, 특성화사업, 산학협력단)사업비, 발전기금, 장학복지회 등의 재원과 학생만족도 조사 결과 중 미흡한 시설에 대한 개선 의견 등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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